대용량은 집에서 이미 쓰고있어서 크게 필요가 없었는데.. 회사에서 히터 빠방하게 틀고 있으니까 피부가 건조해서 살려달라고 외치는바람에 급하게 미니가습기 알아보고 구매했습니다. 사실 급해서 리뷰고 뭐고 잘 안봤고 그냥 디자인예쁘고 쓸만해보여서 구매했는데 받아서 까보니 생각보다 더 디자인이 예뻐서 놀랐어요 ㅋㅋ 우선 디자인에 한번 반했고.. 뭐 리뷰쓰는김에 다른분들이 쓴 리뷰도 슬쩍 봤는데 분사가 안된다 소음이크다 이런말들도 보이는거같던데 저는 전혀 없었습니다. 오히려 필터를 물에 담궈놓고 까먹는바람에 거의 2-3시간 담궈놔서그런가 가습량도 미쳤고 회사에서 써봐서 그런가 소음..? 1도 안나요.. 사실 이정도 가격대에 이정도 기능이면 이가격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여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..

(2023-12-10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